척추관협착증은 그 이름대로 척주관이라는 척추 속에 있는 신경의 길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되는 질병입니다.
중,장년 남성에 많은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을 앓고 있는 척주관의 내면이,
전부터는 추간판·추체 후연골극의 돌출, 뒤로부터는 황색 인대의 비후,
옆으로 부터는 추간 관절의 가시로 좁아진 상태를 가리킵니다.
추간판 탈장의 태어난 끝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 미끄럼증
(상하 척추가 어긋남)으로 척추관이 좁아진 경우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신경 및 신경 주변의 혈관도 압박되기 때문에, 척주관 내에서 상하의 자유
이동이 불가능하고, 수백 m, 수십 m 걸으면 통증이나 마비로 멈추고, 휴식
하지 않으면 다음 걸음이 진행되지 않는 증상이 생깁니다.
쪼그리고, 전굴하면 혈관이나 신경의 목 짜기 상태가 개방되기 때문에,
다시 자주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초기부터 중경도의 경우는, 척주관내에 천골 블록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신경 주변을 미끄러지게 해 주면, 보행 거리가 연장되어 좌골
신경통도 완화해 옵니다.
반복적인 블록 주사로도 통증이 완치되지 않으면 경피적 내시경하
척추관 확대술(PEL) 혹은 내시경하 척추관 확대술(MEL) 이 필요합니다.
1)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
엉덩이에서 허벅지 뒤, 종아리와 다리에 걸쳐 통증과 마비, 무거움을
호소하는 것이 매우 많은 질병입니다.
심각하지 않은 경우 요통은 가벼운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걷고 있으면 전술한 증상이 출현해 옵니다만, 잠시 앉거나 굴복하고
있으면 개선하고 또 걸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간헐 건행).
실버카나 장바구니를 누르고 있으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자거나 앉아 있으면 증상은 출현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것도 문제 없게
할 수 있습니다만, 똑바로 서 있는데는 고통 동반합니다.
입위와 보행에 의해 좌골 신경통이나 마비가 증강
입위로 척추를 늘리면 척추관이 좁아지고 신경을 압박합니다. 전방에서는
추간판의 팽창이 증대하고, 측면에서는 추간공이 협소화하고, 후방~후측방에서는
황인대가 이완이 증대함으로써 고통이 증가한다.
앉거나 쭈그리면 편해진다
앞쪽 기울기와 좌위 자세로 척추관은 넓어지고 신경의 압박이 취해집니다.
전방의 추간판 섬유륜이 긴장하고, 측면에서는 추간공이 확대되고,
후방·후측방에서는 황인대가 신장됨으로써 신경의 압박이 해제되기
때문입니다
장바구니 등으로 앞으로 기울면 걷는 것이 편하다.
추간판의 돌출(전방)·추간관절 비대변형(측방)·황인대 비후 변성
(후방~후측방)으로 척주관이 좁아지는 것으로, 전주로부터 신경이
압박됩니다
2)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과 예방
척추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노화에 따른 뼈와 인대의
변성·변형이 원인입니다.
추간판 탈장이나 척추 미끄럼증, 골절 등에 속발하는 경우나 선천적으로
척주관이 좁은 것도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대나 추간판, 뼈의 변성(열화)은 나쁜 자세나 무거운 것을 가지는 일,
격렬한 스포츠 등 다양한 일이 원인이 된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관련은 확실히는 알 수 없습니다. 유전적으로 척추의 변성이
일어나기 쉬운 체질등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로부터 「○○에 조심하고 있으면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도 분명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상입니다
3) 척추관 협착증 검사
척추관협착증의 진단은 엑스레이만으로는 어렵고, MRI나 CT 등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MRI는 신경이나 추간판 등의 부드럽고 수분을 포함한 조직을 상세하게
찍어내고, CT에서는 뼈가 튀어나오는 것에 의한 협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정 진단을 위해 신경근 블록(신경 옆까지 바늘을 진행시켜 실시하는
블록 주사)이나 조영 검사(조영제를 주사하는 검사) 등의 검사를 추가하여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이미지의 결과와 증상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여 진단을 해야 합니다.
또, 폐색성 동맥경화증 등이라고 말한 혈관의 병에 의해 척주관협착증과
유사한 증상이 출현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그 감별을 위해서 혈관의
검사를 실시하는 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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